포레스텔라, 26일 오리지널 신곡 ‘Apocalypse’ 발매 확정

손봉석 기자 2024. 10. 14.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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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인터렉티브 제공



크로스오버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단독 콘서트에 앞서 신곡으로 돌아온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를 발매한다.

14일 포레스텔라 공식 SNS를 통해 ‘Apocalypse’의 무빙 로고가 공개되며 컴백 소식이 공식화됐다. 감각적인 아트워크가 포레스텔라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Apocalypse’는 포레스텔라가 지난달 발매한 ‘Piano Man (피아노 맨)’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Piano Man’이 빌리 조엘의 원곡을 포레스텔라만의 색깔로 리메이크한 음원이었다면, 이번 ‘Apocalypse’는 포레스텔라의 개성과 세계관을 살린 오리지널 신곡으로 준비됐다.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 개최를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곡 ‘Apocalypse’ 발매 소식이 전해지며 포레스텔라의 특별한 열일 행보가 예고됐다.

포레스텔라는 성실하게 군 복무 중인 고우림을 제외한 배두훈, 강형호, 조민규 3인 체제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축하무대를 시작으로 단독 라이브 쇼 ‘FNL’을 성료한 바 있다. 이후 공백 없이 새로운 오리지널 신곡과 단독 콘서트로 돌아오는 포레스텔라가 팬들에게 또 어떤 감동과 전율을 선사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포레스텔라는 ‘Apocalypse’에 대한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독보적인 이야기를 그려나갈 계획이다.

포레스텔라 신곡 ‘Apocalypse’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어 포레스텔라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양일간 오후 6시에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2024 단독 콘서트 ‘THE ILLUSIONIST’를 개최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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