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태(경북) 44점차 뒤집고 당구 1쿠션 금메달, 스누커 金은 이대규(인천)[전국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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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표 김준태가 접전 끝에 조명우(서울)를 꺾고 전국체전 1쿠션에서 금메달을 땄다.
또한 스누커에선 이대규(인천), 혼성복식9볼에서는 전남이 1위를 차지했다.
스누커 결승 이대규(인천) 122:75 박용준(전남)동메달 허세양(충남) 김영락(대전)혼성복식9볼 金 전남, 銀 서울, 銅 경남 대전하지만 조명우가 잠시 소강을 보이자 김준태가 무섭게 반격했다.
혼성복식9볼 결승에선 전남이 서울을 8:7로 꺾고 우승했고, 경남과 대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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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경북) 100:84 조명우(서울)
동메달 허정한(경남) 강자인(충남)
김준태는 14일 저녁 경남 통영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당구 1쿠션 결승에서 조명우를 23이닝만에 100:84로 제압했다.
경기 초반은 ‘선공’조명우 분위기였다. 3이닝 하이런17점으로 21:6으로 앞섰고, 8이닝에 또다시 15점 장타로 57:13, 44점이나 리드했다.
동메달 허세양(충남) 김영락(대전)
혼성복식9볼 金 전남, 銀 서울, 銅 경남 대전
앞선 4강전에선 조명우가 허정한(경남)을 100:99(22이닝), 1점차로 이겼고 김준태는 강자인(충남)을 100:80(24이닝)으로 물리쳤다.
혼성복식9볼 결승에선 전남이 서울을 8:7로 꺾고 우승했고, 경남과 대전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대회 3일째인 15일에는 남자3쿠션, 남녀포켓10볼, 잉글리시빌리어드가 시작되고 결승전은 16일에 열린다. 전국체전 당구는 아프리카TV로 생중계된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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