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호 휴게소 텐트서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일행 남성 조사

김사무엘 기자 2024. 10. 14.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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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 휴게소의 한 텐트 안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쯤 전북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에 설치된 텐트에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의 일행인 남성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A씨와의 관계 등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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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호 휴게소의 한 텐트 안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오후 5시10분쯤 전북 군산시 금강호 휴게소에 설치된 텐트에 30대 여성 A씨가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에 출동했다. A씨의 일행인 남성 B씨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견 당시 A씨는 이미 사후강직이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B씨를 상대로 A씨와의 관계 등 구체적인 경위를 파악 중이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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