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감]청년문화복지포인트 정책설계 미흡

제주방송 하창훈 2024. 10. 14.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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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청년문화복지포인트에 대해 정책 설계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두화 도의원은 이 사업에 4억 원이 편성돼 2시간 만에 선착순 1만 명이 조기마감됐지만, 실제 사용률은 28%에 그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정책과 관련한 실질적 사용처 정보 제공이 미흡하다며 정책 설계 등의 과정에서 전형적인 탁상 행정이라고 꼬집었습니다. 

JIBS 제주방송 하창훈(chha@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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