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35세 훈남 큰아들 공개 "짐꾼이자 보조 역할" ('4인용식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미가 큰 아들을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성미가 절친 양희은, 김수철, 김혜영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성미는 "4인용으로 부족하다. 엄선해서 제일 오래된 것들로 모았다"라며 "내 인생에 가장 따뜻한 밥으로 기억하는 양희은 언니, 철 없는 김수철 오빠, 어떻게 저렇게 인생을 잘 살 수 있지 싶은 김혜영 이렇게 세 명을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예솔 기자] 이성미가 큰 아들을 공개했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이성미가 절친 양희은, 김수철, 김혜영을 초대해 함께 식사를 즐겼다.
이날 이성미가 아들과 함께 시장에 등장했다. 이성미는 35살 아들 조은기를 소개했다. 이성미는 "나 혼자 다니면 힘드니까 짐꾼으로 보조역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성미는 삼남매를 둔 엄마.
이성미는 "4인용으로 부족하다. 엄선해서 제일 오래된 것들로 모았다"라며 "내 인생에 가장 따뜻한 밥으로 기억하는 양희은 언니, 철 없는 김수철 오빠, 어떻게 저렇게 인생을 잘 살 수 있지 싶은 김혜영 이렇게 세 명을 초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성미는 절친들을 위한 반찬을 구매했다. 이성미는 잡채를 구매하며 양희은의 성대모사를 하며 "넌 이거 왜 사니 라고 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성미는 반려견이 아파서 자신의 집 대신 김혜영의 집에서 절친들을 만났다. 이성미는 준비한 음식을 꺼냈고 김혜영은 "명절날 같다"라며 행복해했다. 이성미는 시장에서 산 반찬들을 꺼내며 "희은언니한테는 직접 한 걸로 해보자"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hoisoly@osen.co.kr
[사진 :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방송캡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