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반려견 아파 집에 초대 못해 빌려” 김혜영 집공개 (4인용식탁)

유경상 2024. 10. 14.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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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미가 김혜영의 집에서 절친들을 맞았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김혜영, 양희은, 김수철을 초대했다.

이성미는 초대할 절친으로 "엄선해서 제일 오래된 것들로 모았다. 밥 좋아하는 양희은 언니, 언제 철이 들려냐 싶은 철없는 김수철 오빠, 어떻게 저렇게 인생을 잘 살아낼 수 있지 싶은 김혜영. 3명을 초대할 거"라고 소개했다.

그 집은 절친 김혜영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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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이성미가 김혜영의 집에서 절친들을 맞았다.

10월 14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김혜영, 양희은, 김수철을 초대했다.

이성미는 초대할 절친으로 “엄선해서 제일 오래된 것들로 모았다. 밥 좋아하는 양희은 언니, 언제 철이 들려냐 싶은 철없는 김수철 오빠, 어떻게 저렇게 인생을 잘 살아낼 수 있지 싶은 김혜영. 3명을 초대할 거”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성미는 어느 집으로 찾아가 “오늘 하루 빌린 집”이라고 말했다. 그 집은 절친 김혜영의 집. 이성미는 집을 빌린 이유로 “반려견 5마리가 있는데 아프다. 10살, 11살이 되니 한 마리는 눈이 안 보이고 한 마리는 다리를 못 써서 개들 때문에 집에 초대를 못하는 지경”이라고 설명했다.

이성미는 모임 장소를 제공해준 김혜영에게 “마음이 넓다”며 고마워했다. 김혜영의 집은 깔끔함 그 자체. 김혜영은 “언니가 온다고 해서 다 방으로 넣으니 깨끗하더라”고 말했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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