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가을야구' 오타니 힘입어 대승…그 끝은 어디로?
정수아 기자 2024. 10. 14. 20:29
[뉴욕메츠 0:9 LA다저스/MLB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
2회말, 오타니가 적시타를 날려 1점을 뽑아냈습니다.
이후 곧바로 2루를 훔치려다가 그만 아웃되고 말았네요. 36경기 연속 도루 성공을 끝으로, 포스트시즌 첫 도루에 실패한 게 참 아까웠습니다.
하지만 4회말엔 오른쪽 담장을 맞히는 안타를 때렸는데요. 4타수 2안타를 친 오타니의 활약에 힘입어서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1차전에서 뉴욕 메츠에 9대 0 대승을 거뒀습니다.
특히 LA다저스는 지난 9일 이후, 포스트시즌 33이닝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갔는데요. 힘찬 출발을 알린 오타니의 첫 가을야구, 그 끝은 어디로 향할까요?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연세대 지원자, 시험지 배포 후 인증샷..."스마트폰 제지 안했음"
- 세계가 '한강 읽기' 신드롬…'한국어 원서'까지 동났다
- BTS 지민 측 "이진호에 금전피해 사실, 차용증 쓰고 대여"
- 뉴욕 총영사 "광복절, 미국에 감사하는 날"..."사과 의향 없어"
- "유산으로 120년간 상금 지급 중"…노벨 재단의 재테크 비결은?
- [단독] "보고 다 됐고, 비공개 진행할 거고" KTV '김여사 자리 얼룩, 창문'까지 체크
- 국방장관 "북한군, 총알받이"...민주당 의원에 "ABC도 모르냐"
- '파우치' 박장범 KBS 사장 내정되자 "윤 대통령 술친구가 김건희 여사 머슴에 밀렸다"
- "아 XX 사람 죽이네 죽여"…욕설 부인한 김태규, 영상 틀자 [현장영상]
- 추경호 들이받은 배현진…단체방 대화 사진 찍힌 친한계 사무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