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김혜영 집 빌려 '절친' 초대…"아픈 반려견 때문"

이지현 기자 2024. 10. 14. 20: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성미가 김혜영의 집을 빌렸다.

알고 보니 이성미와 42년 절친 사이인 개그우먼 김혜영 집이었다.

이성미는 "혜영이가 흔쾌히 '우리 집에서 (촬영) 해~' 하더라"라며 "우리 집은 (노견이라 아픈) 다섯 마리 반려견 때문에 초대를 못 하는 지경이다. 혜영이한테 고맙지. 마음이 넓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4인용식탁' 14일 방송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성미가 김혜영의 집을 빌렸다.

14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이하 '4인용식탁')에서는 개그우먼 이성미가 주인공으로 출연, 준비한 음식을 싸 들고 어디론가 향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는 목적지에 도착해 "바로 이 집이다, 오늘 하루 빌린 집"이라고 밝혔다. 알고 보니 이성미와 42년 절친 사이인 개그우먼 김혜영 집이었다.

이성미는 "혜영이가 흔쾌히 '우리 집에서 (촬영) 해~' 하더라"라며 "우리 집은 (노견이라 아픈) 다섯 마리 반려견 때문에 초대를 못 하는 지경이다. 혜영이한테 고맙지. 마음이 넓다"라고 이유를 털어놨다.

김혜영이 이성미를 격하게 반겼다. 그는 "언니 오니까 너무 신나~ 명절 같아~"라고 해 훈훈함을 선사했다.

채널A '4인용식탁' 캡처

lll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