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디산업영상, 동의대에 덴탈용 SW 기증

최영지 기자 2024. 10. 14.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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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치과용 소프트웨어 및 산업 영상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쓰리디산업영상으로부터 7700만 원 상당의 덴탈용 소프트웨어를 기증(사진)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11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한수환 총장이 ㈜쓰리디산업영상의 김규년 대표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의대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치위생학과의 임상치과학, 임상치과과정 등의 실습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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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총장 한수환)는 최근 치과용 소프트웨어 및 산업 영상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기업인 ㈜쓰리디산업영상으로부터 7700만 원 상당의 덴탈용 소프트웨어를 기증(사진)받았다고 14일 밝혔다.


동의대는 지난 11일 대학본관 총장실에서 기증식을 개최하고 한수환 총장이 ㈜쓰리디산업영상의 김규년 대표에서 감사패를 전달하며 고마움을 전했다. 동의대는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를 치위생학과의 임상치과학, 임상치과과정 등의 실습 수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동의대 치위생학과 윤현서 학과장은 “치과 의료 현장에서 구강질환 검사와 진단이 디지털화되면서 디지털 프로그램 활용 능력이 필수가 되고 있다. 이번에 기증받은 고품질의 최신 버전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현장 적응 능력과 취업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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