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문 22대 노조위원장, 하송이 문화라이프부 차장

박호걸 기자 2024. 10. 14.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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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노동조합 제22대 위원장 겸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 제13대 지부장에 하송이(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조합원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차기 노조위원장 겸 지부장 선거에 입후보한 하 후보는 득표 72.3%를 얻어 당선됐다.

하 당선인은 "회사가 전례 없이 어려운 상황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조합원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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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노동조합 제22대 위원장 겸 전국언론노조 국제신문지부 제13대 지부장에 하송이(사진) 후보가 당선됐다.

지난 11일 조합원 모바일 투표로 진행된 차기 노조위원장 겸 지부장 선거에 입후보한 하 후보는 득표 72.3%를 얻어 당선됐다. 임기는 2년이다.

2005년 입사한 하 당선인은 편집국 정치부 경제부 사회부 문화부 편집부 기자, 디지털국 기획탐사팀장, 디지털콘텐츠팀장을 거쳐 현재 편집국 문화라이프부 차장을 맡고 있다.

하 당선인은 “회사가 전례 없이 어려운 상황이다.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조합원이 마음 편히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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