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들’ 한보름, 최웅 향한 깊은 애증

이기은 기자 2024. 10. 14.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캔들' 한보름, 최웅에 양가 감정을 느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71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진호(정우진, 최웅)가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는 작품 '물망초' 출연을 결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는 반포르노라고 소문 난 대본 '물망초' 출연을 결정했다.

이 가운데 백설아(한보름)는 진호가 반포르노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못내 꺼림칙한 눈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스캔들’ 한보름, 최웅에 양가 감정을 느꼈다.

14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스캔들'(극본 황순영·연출 최지영) 71회에서는 등장인물 서진호(정우진, 최웅)가 파격적인 노출신이 있는 작품 ‘물망초’ 출연을 결정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호는 반포르노라고 소문 난 대본 ‘물망초’ 출연을 결정했다. 그는 심경을 묻는 민주련(김규선)에게 “솔직히 썩 내키진 않는다. 그래도 한류 배우로 성장하는 기회라면 해야지”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이 가운데 백설아(한보름)는 진호가 반포르노 작품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못내 꺼림칙한 눈치였다. 진호에게 복수심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한편으로 연민, 사랑을 여전히 느끼는 그의 양가 감정이 극 중 파란을 예고했다.

설아는 이날 결국 진호에게 “반포르노에 출연하면 배우 생명 끝날 것”이라며 그의 출연을 만류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