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 이상우와 스킨십 비화…김소연 “앵글 상관 없이 열심히 키스” (짠한형)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4. 10. 14.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스킨십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소연은 전에 출연했던 작품 속 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이미 상대방이었던 이상우와 서로 호감을 느끼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서로의 작품에서 키스신이나 애정신이 있을 때 이해해주나?" 질문에 "결혼 후 남편 이상우 씨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이 있었는데 조금 질투가 났다. 남편의 눈빛이 너무 따뜻했었다" 라며 당시의 감정을 털어 놓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스킨십 비하인드를 밝혔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김소연 김성령 연우진 {짠한형} EP. 63 애로사항이 봇물처럼 터지는 빨간맛 술자리 신동엽 : ”이건 나도 못 살려~ㄷㄷㄷ“”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김소연은 “연기자들이 키스신을 찍을 때 주변 스텝들은 실제로 사귀는 사이인지 파악할 수 있다”는 신동엽의 말에 공감했다.

배우 김소연이 이상우와의 스킨십 비하인드를 밝혔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그러면서 자신 역시 비슷한 경험이 있다며 관련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김소연은 전에 출연했던 작품 속 키스신 촬영 당시를 회상하며 “그때 이미 상대방이었던 이상우와 서로 호감을 느끼는 중이었다”고 밝혔다.

김소연이 이상우가 상대 여배우와의 키스신이 질투가 났다고 밝혔다.사진=유튜브채널 ‘짠한형’ 캡처
그러면서 해당 씬에서는 전체 화면을 찍는 ‘풀 샷’이었는데 본인과 이상우 둘 다 너무 몰입한 나머지 앵글에 상관없이 열심히 키스를 나눴다고 밝혔다.

김소연은 “서로의 작품에서 키스신이나 애정신이 있을 때 이해해주나?” 질문에 “결혼 후 남편 이상우 씨가 출연한 드라마에서 상대 여배우와 키스신이 있었는데 조금 질투가 났다. 남편의 눈빛이 너무 따뜻했었다” 라며 당시의 감정을 털어 놓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