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K] 연극에 빠진 시민들
KBS 지역국 2024. 10. 14. 20:00
[KBS 부산]91세의 아마추어 여성 연극인이 무대에 서기 위해 맹연습중이다.
생을 마감하기 직전까지 무대에 서는 것이 꿈이다.
중년의 여성 아마추어 연극인은 "현실의 남편은 못바꾸지만 무대에서 다양한 역할을 통해 변신할 수 있다는 것에 생의 활기를 느낀다"고 한다.
연극이 시민들의 생활 활력소로 기능하고 있다.
이같은 시민 아마추어 극단이 부산에서 10여개 이르고 있다.
풀뿌리 K 카메라가 시민연극단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아마추어 연극인의 활동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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