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농구대회] ‘아버지의 땀과 열정’ 제12회 한국아버지농구대회 열려 (예선 종합)

아버지들이 코트에서 땀과 열정을 쏟았다.

지난 5일 김포걸포체육관에서 제12회 한국아버지농구대회 예선 경기가 펼쳐졌다.

이번 대회는 한국아버지농구협회와 김포시농구협회가 공동 주관했다. 4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이뤄진 18개 팀이 참가했으며 조별리그와 12강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린다.

첫날에는 A조부터 F조까지 각 3팀이 2경기씩 치러 순위를 가렸다.

- A조
A조는 바이헵타, 복스 드림즈, 알바트로스로 구성됐다. A조 순위는 1위 알바트로스(2승), 2위 바이헵타(1승 1패), 3위 복스 드림즈(2패)로 알바트로스와 바이헵타가 12강에 올랐다.

바이헵타(1승) 46-28 복스 드림즈(1패)
바이헵타(1승 1패) 33-37 알바트로스(1승)
알바트로스(2승) 50-31 복스 드림즈(2패)

- B조
B조는 분농회, 꽐라스, 레오파드로 구성됐다. B조 순위는 1위 레오파드(2승), 2위 꽐라스(1승 1패), 3위 분농회(2패)로 레오파드와 꽐라스가 12강에 올랐다.

분농회(1패) 46-48 꽐라스(1승)
꽐라스(1승 1패) 38-42 레오파드(1승)
분농회(2패) 37-49 레오파드(2승)

- C조
C조는 바닐라, 레전드, 전북연합으로 구성됐다. C조 순위는 1위 바닐라(2승), 2위 레전드(1승 1패), 3위 전북연합(2패)로 바닐라와 레전드가 12강에 올랐다.

바닐라(1승) 74-73 레전드(1패)
레전드(1승 1패) 52-39 전북연합(1패)
바닐라(2승) 56-41 전북연합(2패)

- D조
D조는 마이너스, 구로리버, YOBC로 구성됐다. D조 순위는 1위 마이너스(2승), 2위 YOBC(1승 1패), 3위 구로리버(2패)로 마이너스와 YOBC가 12강에 올랐다.

마이너스(1승) 61-17 구로리버(1패)
마이너스(2승) 52-19 YOBC(1패)
구로리버(2패) 31-43 YOBC(1승 1패)

- E조
E조는 헝그리&리바운드, GTT, MSA로 구성됐다. E조 순위는 1위 GTT(2승), 2위 헝그리&리바운드(1승 1패), 3위 MSA(2패)로 GTT와 헝그리&리바운드 12강에 올랐다.

헝그리&리바운드(1패) 31-39 GTT(1승)
GTT(1승) 39-33 MSA(1패)
헝그리&리바운드(1승 1패) 48-38 MSA(2패)

- F조
F조는 팀4060, 플러스원, 부산5080으로 구성됐다. F조 순위는 1위 플러스원(2승), 2위 팀4060(1승 1패), 3위 부산5080(2패)로 플러스원과 팀4060이 12강에 올랐다.

팀4060(1패) 32-42 플러스원(1승)
팀4060(1승 1패) 47-35 부산5080(1패)
플러스원(2승) 51-47 부산5080(2패)

사진 제공 = 한국아버지농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