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열정으로 새로운 안동을…안동시 새내기 공무원 47명 임용식 가져

2024. 10.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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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안동시는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에 대한 임용식을 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신규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신규공무원은 올해 경북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최종 합격자들로, 임용식 후 바로 본청, 직속기관 및 읍면동 등 34개 부서에 배치돼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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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가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진후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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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성권 기자] 경북안동시는 14일 시청 청백실에서 신규공무원 47명에 대한 임용식을 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권기창 안동시장이 신규공무원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임용장과 꽃다발을 전달했으며, 국장급 간부 공무원들이 모두 참석해 새내기 공무원의 임용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신규공무원은 올해 경북 지방공무원 공채시험의 최종 합격자들로, 임용식 후 바로 본청, 직속기관 및 읍면동 등 34개 부서에 배치돼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이날 임용식에서 행정 직렬 수석 합격자로 선서문을 대표 낭독한 서구동 김승언 주무관은 "고향인 안동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봉사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 초심을 잃지 않고 항상 열심히 근무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권기창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2년 만에 지방시대 3대 특구를 전국 최초로 석권하는 쾌거를 이뤘다""그 변화와 혁신에 이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될 것이다. 시장인 저를 비롯해 선배 공무원이 항상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응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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