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전북 환경 현안 질의 잇따라
서윤덕 2024. 10. 14. 19:38
[KBS 전주]전북환경청 등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에서 전북 현안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임의자 의원은 전북에서 지난 5년 동안 비점오염저감시설 위반 75건이 적발돼 전국 7개 환경청 가운데 가장 많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2차전지 폐수 바다 방류 대책과 새만금 환경생태용지 예산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또 2020년 용담댐 방류로 인한 하류 지역 피해 배상 절차 보완과 완주군 상관면 의료폐기물 소각 시설에 대한 환경부 조사 필요성 등도 제기됐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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