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현직 KG모빌리티 총무팀 최초 공개 폭로..."쌍용차 수십억대 비리 알자 강제발령"

이상엽 기자 2024. 10. 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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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옛 쌍용자동차, KG모빌리티를 압수수색했습니다. 전 KG모빌리티 대표와 총무팀장 등이 2009년 쌍용자동차 파업 당시부터 2018년까지 경비용역업체를 통해 수십억원대 뒷돈을 받았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전 경비용역업체 대표가 현 총무팀 직원에게 이같은 사실을 폭로한 건데요. 그런데 내부 비리를 알게 된 직원은 오히려 강제발령과 인사징계까지 받았다고 주장했습니다. JTBC 디지털콘텐트기획 '이상엽의 부글터뷰'에서 KG모빌리티 총무팀 직원을 만나봤습니다.■ 이상엽의 부글터뷰·몽글터뷰
JTBC 뉴스룸 밀착카메라에서 활약한 이상엽 기자가 디지털콘텐트로 돌아옵니다. 사회적 공분을 일으킨 부글부글한 이슈를 쫓아 깊숙이 취재하고 동시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슈를 전하겠습니다. 우리 사회를 바꾸는 이 콘텐트는 매주 토요일 뉴스룸과 월요일 유튜브로 찾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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