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는 '보통의 가족' 19·20일 8人 완전체 무대인사 출격

조연경 기자 2024. 10. 14.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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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가족이 개봉 주말 무대인사에 나선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본격 입소문이 시작된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19일과 20일 개봉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짓고 흥행 열기를 잇는다.

최근 개봉 전 무대인사부터 열일 홍보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보통의 가족' 팀은 개봉 후 본격적인 홍보에 박차를 가할 예정.

19일 토요일 무대인사는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홍예지 김정철 최리가 참석, CGV 송파,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 야탑, CGV 판교, 롯데시네마 수지, CGV 신세계경기를 찾는다.

20일일요일 무대인사는 허진호 감독과 장동건 김희애 수현 홍예지 김정철 최리가 롯데시네마 김포공항, 메가박스 상암월드컵경기장, CGV 여의도,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개봉 전부터 열띤 반응을 얻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오는 16일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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