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쯤되면 'GV 요정'…송중기 '보통의 가족' 지원사격

조연경 기자 2024. 10. 14.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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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GV
송중기가 '또' 의리의 지원사격에 나선다.

영화 '보통의 가족(허진호 감독)'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송중기 GV' 진행을 확정했다. 이번 GV에는 허진호 감독, 장동건과 함께 송중기가 스페셜 게스트로 참석한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 '빈센조', 영화 '로기완' '화란' 등 장르를 불문하고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전하고 있는 송중기는 장동건과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를 함께 한 인연이 있다. 드라마 종영 후 영화 GV를 통해 다시 만나게 된 두 배우의 투샷이 주목도를 높인다.

또 송중기는 장동건, 허진호 감독과 함께 예측 불허한 스토리 전개와 캐릭터 열연 등 '보통의 가족'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송중기는 최근 이성민의 '핸섬가이즈', 유재명의 '행복의 나라' GV도 함께 한 바 있다. 이성민과 유재명 역시 전작들을 통해 맺은 인연이다. 송중기는 동료 배우들의 영화가 개봉할 때마다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힘을 보태고 있는 바, 끈끈한 의리는 물론 영화에 대한 애정까지 확인 시키는 행보다.

한편 송중기와 함께하는 GV로 관심을 더하는 '보통의 가족'은 오는 16일 극장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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