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대희 충남경찰청장, 금산서 방문 직원과 소통간담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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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14일 금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금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본서 및 지역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려해 주신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주민에게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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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14일 금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금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본서 및 지역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배 청장은 이 자리에서 보안관리 우수 등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장을, 치안유지 공로자 4명에게는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 청장은 경찰이 나아가야 할 치안정책 방향을 시달한 후 "시민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찰관은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격려해 주신 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나 주민에게 따뜻한 경찰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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