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70대 남성 작업자 추락해 사망

윤아림 2024. 10. 14.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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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1시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7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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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1시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7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당시 미장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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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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