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오피스텔 공사 현장서 70대 남성 작업자 추락해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7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14일) 오후 1시쯤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의 한 신축 오피스텔 공사장에서 일용직 근로자가 7층 높이에서 지상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근로자 70대 남성 A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A 씨는 당시 미장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사고가 난 건설 현장은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적용 대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 씨의 사망 원인을 확인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또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하는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윤아림 기자 (aha@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단독] 7년 전 강간 미제 사건 공범…잡고 보니 여고 행정공무원
- 경의선·동해선 폭파 준비 정황에 군 경비태세 강화…북, 연일 위협 고조
- 최저임금 못 받는 ‘콜센터 교육생’…꼼수 사업자 등록도
- 한강 노벨상 수상 이후 또 고개 든 5·18 왜곡
- 액상 코카인 452kg 창고서 발견…보관 혐의 20대 검거
- ‘15분 내 북한 전역 타격’ 타우러스 실사격 훈련 현장 [현장영상]
- 코미디언 이진호 “불법 도박으로 거액 빚 떠안아”…BTS 지민 등 피해
- 리딩방 사기 지급정지 ‘불가’…허위 신고 내몰리는 피해자
- [경제 핫 클립] 미쉐린 식당, 더 잘 망하는 ‘별의 저주’
- 유독 싸다 했더니…‘무자료 석유’ 거래 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