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김성령 슬립 장면, 촬영하고 난리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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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연이 '정숙한 세일즈' 비화를 언급했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령, 김소연, 연우진이 '짠한형' 게스트로 출격했다.
극 중에서 김소연은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한정숙, 김성령은 정숙의 방문 판매를 돕는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 연우진은 90년대의 아메리칸 스타일 형사 김도현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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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배우 김소연이 '정숙한 세일즈' 비화를 언급했다.
14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이하 '짠한형')에서는 배우 김성령, 김소연, 연우진이 출연, 신동엽과 술을 마시며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에서 호흡을 맞춘 김성령, 김소연, 연우진이 '짠한형' 게스트로 출격했다. 극 중에서 김소연은 '성(性)'이 금기시되던 1992년 한 시골 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한정숙, 김성령은 정숙의 방문 판매를 돕는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 연우진은 90년대의 아메리칸 스타일 형사 김도현을 연기했다.
김소연은 김성령이 극 중에서 슬립을 입고 나오는 장면을 언급하며 "그거 촬영하고 난리가 났었다, (김성령이) 너무 아름답고 정말 섹시했다"라고 전했다. 김성령은 김소연이 언급한 장면에 대해 "예고편에 나왔다"라며 "근데 그걸 모자이크 처리했더라, 아니 내 몸이 왜?"라고 발끈해 웃음을 안겼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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