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W' 출시 3주년 기념 한정판 아트북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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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아트 오브 리니지 W'는 '리니지W' 출시 3주년을 맞이해 제작된 소장판 아트북이다. 미공개 원화를 포함해 게임에 담기지 못한 '리니지W'의 세계관과 설정, 인물의 스토리 등이 담겨있다. 총 440페이지 양장본으로 세계관, 클래스, 튜토리얼, 영지, 감성, 변신체/마법인형 총 6개 파트로 구성됐다.
'리니지W' 아트북은 27일까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온라인 서점의 사전 주문을 통해 한정 판매 중이며, 배송은 11월29일 이후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리니지W' 아트북은 현재 교보문고 주간베스트 도서로 선정되고, 예술/대중문화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엔씨는 '리니지W' 아트북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게임 내에서 아트북 제작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갑옷/무기 마법 주문서, 힘의 티끌 등의 재료를 사용해 '리니지W' 아트북,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을 제작할 수 있다.
'리니지W' 아트북은 컬렉션을 통해 다양한 능력치를 획득하는 데 사용되며, '리니지W' 아트북 조각은 강화효과 아이템으로 사용 가능하다. 실물 아트북 구매자에게는 특전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W'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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