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주현민,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 발매

요구르트 스튜디오

가수 주현민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주자로 나섰다.

주현민은 14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를 발매했다.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는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서정적인 선율이 돋보이는 발라드곡으로, 사랑이 끝난 후에도 남아 있는 미련을 풀어낸 노래다.

주현민 특유의 섬세한 보컬과 풍부한 표현력이 더해져 작품의 몰입도를 증폭시킨다.

이 곡은 주현민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로 호흡을 맞춰 온 필승불패W, 이한이 합세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현민은 지난 2020년 첫 싱글 ‘헤어지고 오는 길에’로 가요계 데뷔했다. 독보적인 색깔의 앨범과 다양한 OST 가창자로 참여하며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자리매김했다.

‘미치도록 너만을’은 임시 보호 중인 고양이를 찾아 호텔 게스트 하우스까지 들어가게 된 인턴 세희. 하필 그곳은 하나그룹 이재현 전무가 머무는 곳. 두근두근 숨 막히는 로맨스로 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다.

주현민이 참여한 웹툰 ‘미치도록 너만을’ OST ‘봄처럼 따뜻했던 계절에’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가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