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시스루 원피스 입고 뽐낸 관능美

최근 일본 '골든 웨이브 인 도쿄' 공연 참여

(MHN스포츠 강민서 인턴기자, 정에스더 기자) 가수 화사가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채 자유로운 분위기의 대기실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화사는 자신의 SNS에 '다음엔 오래 보자'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화사는 애쉬빛 염색모에 민소매 시스루 원피스를 입은 모습으로, 화사만의 관능미를 뽐냈다.

화사는 지난 12일 일본 도쿄 무사시노모리 종합 스포츠 플라자에서 열린 '골든 웨이브 인 도쿄(GOLDEN WAVE IN TOKYO)'에 참여했고, SNS 게시물은 해당 공연의 비하인드 사진으로 이루어졌다.

화사는 공연 전후 대기실의 분위기를 담아내는 듯 여러 가지 자유로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화사는 지난 9월 발매된 미니 2집 'O' 활동을 성료했으며, 지난 12일 발매된 같은 그룹 마마무 휘인의 정규 1집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사진=화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