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오 벨라토, 모차르트 · 드보르작 작품으로 창단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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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광훈, 첼리스트 채훈선, 피아니스트 김동선으로 이루어진 트리오 벨라토가 오는 10월 16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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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기연주회는 모차르트의 <Piano Trio in B-flat Major, K.502>, 드보르작의 <Piano Trio No.4 in E minor "Dumky", Op.90>으로 고전·낭만주의의 대표적인 트리오 작품을 연주하며 실내악의 정수를 선보일 예정이다.
바이올린 김광훈은 독일 뮌헨 국립음대 디플롬,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으며 현재 코리안챔버오케스트라(KCO) 정단원, 한양대학교 겸임교수, 부산대, 선화예중·고, 계원예중·고 덕원예고 출강하며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다.
첼리스트 채훈선은 서울예고 수석 입학 재학 중 도독하여 베를린 한스 아이슬러 음대 예비학교 및 학사·석사, 뮌헨 음대 실내악 석사과정, 로스톡 음대 최고연주자과정 졸업하였으며 현재 룩스 트리오, 발트 앙상블 멤버로서 지속적인 음악활동을 전개하며 연주자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피아니스트 김동선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재학 중 오스트리아 유학하여 빈 국립음대 학사, 석사 Postgraduate 취득하였고,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반주과 석사하였다. 현재 서울대학교, 삼육대학교 후학 양성에 힘쓰고 있으며 동시에 서울대학교 상임반주자로 활동 중이다.
트리오 벨라토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로피시엘=박영복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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