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베르사유의 장미' 막공 성료 "관객들에 감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 후 옥주현은 SNS를 통해 "마지막 공연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초연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보내주신 사랑이 다시 꽃피울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발걸음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으로 활약
가수 겸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을 전했다.
옥주현은 지난 12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마지막 공연을 마무리했다.
공연 후 옥주현은 SNS를 통해 "마지막 공연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초연된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에 보내주신 사랑이 다시 꽃피울 그 언젠가를 기다리며, 발걸음해 주신 관객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과 사랑을 전합니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관객들은 옥주현의 활약에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베르사유의 장미'는 옥주현이 주인공 오스칼 프랑소와 드 자르제 역을 맡으며 공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옥주현은 파워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주체적인 선택을 내리는 오스칼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향후 그는 뮤지컬 실황 영화 '엘리자벳: 더 뮤지컬 라이브'와 뮤지컬 '마타하리'를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의 2016년 초연부터 참여해왔다. 옥주현이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초아 "33세에 암 진단…힘든 시간 보냈다" 고백 | 한국일보
- BTS 지민에게도 돈 빌려… 개그맨 이진호 "불법 도박" 자백 | 한국일보
- 선녀 신의 횡포로 지옥문이 열렸다… 마지막 순간 모성이 굿판을 걷어찼다 | 한국일보
- 신정환, 교통사고 당했다…"졸음운전 차 때문에 병원 신세" | 한국일보
- 팬들 격렬 반대에...'사생활 논란' 라이즈 승한, 복귀 이틀 만에 '탈퇴' | 한국일보
- "죽고 싶은 생각 뿐"...박영규, 교통사고로 세상 떠난 아들에 오열 | 한국일보
- 오나미 "얼굴 한쪽 마비…동료·가족 덕에 힘 얻었다" ('슈돌') | 한국일보
- 정지선 셰프 "부하 직원의 평가? 차라리 안 듣는 게 낫다" | 한국일보
- 제시, 팬 폭행 사건 연루에 "도의적 책임 느껴…심려 끼쳐 죄송" | 한국일보
- 황정음 "이혼 소송 중 열애, 변호사 자문 구했다" | 한국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