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이민정과 백화점 쇼핑 후 아들에 미안함… 유모차 선물 ‘발로 감사’ 인증

김승혜 MK스포츠 기자(ksh61226@mkculture.com) 2024. 10. 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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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아들 준현 군 유모차 선물을 인증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준현 군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배우 이민정과의 백화점 나들이 사진을 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현 군을 위한 새로운 유모차를 자랑하며 "새 유모차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에서 준현 군은 유모차에 편안하게 앉아 발을 뻗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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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가 아들 준현 군 유모차 선물을 인증했다.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가 14일, 자신의 SNS에 아들 준현 군과 함께한 일상을 담은 사진과 배우 이민정과의 백화점 나들이 사진을 올리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 속 손연재는 아들 준현 군을 위한 새로운 유모차를 자랑하며 “새 유모차가 마음에 드는 모양”이라는 글을 남겨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손연재가 아들 준현 군 유모차 선물을 인증했다.사진=손연재 SNS
사진에서 준현 군은 유모차에 편안하게 앉아 발을 뻗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

같은 날 손연재는 배우 이병헌의 아내이자 유명 배우인 이민정과의 백화점 나들이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고급 브랜드의 세일러문 콜라보레이션 백을 들고 나란히 서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뽐냈다.

손연재 아들 준현 군은 유모차에 편안하게 앉아 발을 뻗고 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자아내게 했다.사진=손연재 SNS
손연재는 블랙 미니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였으며, 이민정은 화이트 셔츠와 데님 쇼츠로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두 스타의 자연스러운 미모와 센스 넘치는 패션은 그 자리에서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빛나게 했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해 금융업에 종사하는 9세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올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와 탄탄한 패션 감각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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