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어때써?" 김성령, 뿔났다..모자이크 처리에 '발끈' ('짠한형')

김수형 2024. 10. 14. 1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짠한형'에서 김성령이 모자이크 처리된 예고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정숙한 세일즈' 팀이 출연했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뭉친 김소현, 김소연, 연우진이 출연했다.

이때 김소연은 선배 김성령에게 "촬영할 때 너무 섹시하셨다"고 하자 김성령은 "예고편에서 내 몸을 모자이크 처리했더라 내 몸이 왜,  왜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야?"라며 발끈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수형 기자] '짠한형'에서 김성령이 모자이크 처리된 예고편에 대해 불편한 심경을 전했다. 

14일 '짠한형' 채널을 통해 '정숙한 세일즈' 팀이 출연했다.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로 뭉친 김소현, 김소연, 연우진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지금 촬영 입금은 다 된거냐 이런게 궁금하다"고 하자 김성령은 "배우마다 다른지 궁금하다 너는 입금이 됐나"며 연우진에게 물었고 신동엽은 "다같이 못 받은 척 해라"며 폭소했다. 

이때 김소연은 선배 김성령에게 "촬영할 때 너무 섹시하셨다"고 하자 김성령은 "예고편에서 내 몸을 모자이크 처리했더라 내 몸이 왜,  왜 모자이크 처리하는 거야?"라며 발끈했다.신동엽은 "신비감인가"라며 궁금, 김소연은  "언니가 너무 섹시하셔서 그렇다"며 위로했다.  

또 이날 배우 연우진은 배우 이제훈과 ㅉ기은 독립영화로 데뷔 , '친구사이'라는 작품이었다. 이제훈과 사랑하는 사이로 나왔던 것. 

연우진은 "연기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았다 노력 많이했다"며 웃음, 신동엽은 "키스신 있으면 담배도 안 피우고 배려했나"고 묻자 연우진은 "그 이후로 담배피웠다"며 폭소, "전역 후 회사없이 혼자서 해, 다행히 업계 소문이 퍼져 지금의 회사를 만났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때부터 잘생겼단 소문이 있었는지 묻자 연우진은 "그렇다"며 쿨하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ssu08185@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