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을 중심으로 결성된 경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1일 진주를 대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인 남강 일대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
[마이데일리 =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와 고용노동부 진주지청을 중심으로 결성된 경남서부지역 안전문화실천추진단은 지난 11일 진주를 대표하는 ‘진주남강유등축제’ 현장인 남강 일대에서 방문객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및 4대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4대 금지 캠페인과 안전문화 확산 메시지가 담긴 현수막 및 피켓을 활용해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산재예방 분위기 조성을 도모했다. 또한 행사장에 방문한 시민들에게 4대 금지 캠페인 문구가 포함된 홍보물품을 함께 배포했다.
안원환 안전보건공단 경남지역본부장은 “지역 대표 축제에 방문하는 시민 대상으로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경남서부지역에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