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 조정선수단, 전국체전 '은·동메달' 쾌거

권병석 2024. 10. 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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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12~14일 경남 김해 대동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2개 획득했다고 밝혔다.

2개 종목에 출전한 4명의 BPA 조정선수가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달부터 대동생태공원에서 고도의 훈련에 매진했고,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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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조정 무타페어 종목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김하영, 조선형 선수(왼쪽부터) 부산항만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BPA)는 조정선수단이 12~14일 경남 김해 대동생태공원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메달을 2개 획득했다고 밝혔다.

2개 종목에 출전한 4명의 BPA 조정선수가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획득했다.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김하영 선수가 7분41초14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수진, 이수민 선수는 경량급 더블스컬 종목에서 7분27초65를 기록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BPA 조정선수단 이형기 감독은 "선수들이 지난달부터 대동생태공원에서 고도의 훈련에 매진했고,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올해 마지막 경기에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고 밝혔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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