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보장정보원, 공모전 상금 어려운 이웃에 기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적극행정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4일 인사혁신처가 주최한 '2024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170만원을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권신혁 기자 =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적극행정 관련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했다.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은 14일 인사혁신처가 주최한 '2024 적극행정·공직문화 혁신 숏폼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 170만원을 서울특별시 광진구 중곡2동 주민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해당 금액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이 운영하는 e보건소와 복지로가 대상(150만원)과 우수상(20만원)에 선정되며 마련됐다.
공모전 수상자인 윤상경 고객지원본부장과 이승조 포털운영부장은 이날 중곡2동 주민센터를 찾고 이익성 중곡2동장을 만나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70만원을 전달했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 원장은 "공모전에서 수상한 상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직원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ESG의 일환으로 지역주민들과 따뜻한 동행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innovatio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자 바지가 편해요"…배 나오기 시작한 손담비
- 성시경 "13년 전 조여정 처음 만나 키스신…조여정 그때 그대로"
- '아직 희미하게 남았네'…나나, 가슴골 문신 근황
- 이성은 "임신 후 주선자와 바람난 남편…외도만 4번"
- 이다해♥세븐, 한숨 쉬고 휴대폰만…무슨 일?
-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섭외 끊겼다…무너진 커리어 참담"
- 53세 안 믿기네…고현정, 주름 없는 동안 미모 자랑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