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각 동 관계단체 '장애인 야학살리기' 홍보 릴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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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매탄3동 관계단체가 소속 단원 121명이 1만 원씩 모은 121만 원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사용해 달라며 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이 속한 매탄3동 관계단체는 이와 함께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홍보 표어인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영통3동으로 넘겨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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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는 14일 매탄3동 관계단체가 소속 단원 121명이 1만 원씩 모은 121만 원을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사용해 달라며 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회 등이 속한 매탄3동 관계단체는 이와 함께 수원새벽빛 장애인야학 살리기 홍보 표어인 ‘단 한 번, 만 원의 기부’를 영통3동으로 넘겨 장애인야학 살리기에 동참할 것을 호소했다.
장안구 정자1동 관계단체도 이런 홍보 릴레이에 동참, 조원2동을 지목했다. 기부 모금활동뿐만 아니라 홍보 릴레이를 통해 기부 문화 확산과 함께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최영화 수원시자원봉사센터장은 "장애인야학 살리기는 장애인 인식개선과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이 목적"이라며 "기업의 기부금 못지 않게 개인의 1만 원 기부 확산이 중요한 이유"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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