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7’ 여자아이들 미연-마마무 문별-워너원, AB6IX 이대휘-인피니트 남우현-펜타곤 후이-엔플라잉 유회승-싱어송라이터 신유미 출격
역대급 K팝 아이돌 선배들이 JTBC ‘PROJECT 7(프로젝트 7)’을 위해 ‘스페셜 디렉터’로 화려하게 총출동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되는 JTBC ‘PROJECT 7’(제작 스튜디오 슬램, SLL)은 시청자가 투표로만 참여하는 관찰자 시점에서 벗어나 첫 투표부터 라운드별로 참가자를 직접 선택, 새로운 팀을 구성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의 최애 참가자를 성장시켜 나간다는 ‘조립, 강화’의 개념을 도입한 신개념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18일 ‘PROJECT 7’ 첫 방송에서 공개될 첫 번째 프로젝트에서는 여자아이들 미연, 마마무 문별, 워너원-AB6IX 이대휘,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엔플라잉 유회승, 싱어송라이터 신유미가 스페셜 디렉터로 전격 출격한다. 이들은 ‘PROJECT 7’ 고정 디렉터인 라이언전-하성운-이해인-류디-바다와 더불어 서바이벌 아이돌 오디션 사상 역대 규모인 200명이 등장하는 ‘PROJECT 7’ 참가자들을 심사하고 ‘조립’을 위한 원석들의 첫 선별 과정에 참여한다.
여자아이들 미연, 마마무 문별, 워너원-AB6IX 이대휘, 인피니트 남우현, 펜타곤 후이, 엔플라잉 유회승, 싱어송라이터 신유미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레전드 K팝 아이돌 선배로서 남다른 위상과 영향력을 갖고 있는 만큼, 다양한 활동에서 쌓은 실전 경험은 물론 걸출한 실력에서 나오는 노하우로 참가자들을 진단한다.
K팝 아이돌 선배들은 ‘스페셜 디렉터’의 위치에서 냉정하고 날카로운 촌철살인 평가부터 따뜻하고 훈훈한 위로까지 현실적인 멘토링으로 참가자들에게 응원과 조언을 안겨주는 기회를 선사한다. 과연 역대급 ‘스페셜 디렉터’들이 참가자들을 어떻게 심사하게 될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을 모은다.
제작진은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K팝 레전드 아이돌 선배들이 스페셜 디렉터로 출격해 더욱 버라이어티한 흥미를 안길 것”이라며 “‘PROJECT 7’ 첫 방송인 18일을 기다려 달라”라고 밝혔다.
대한민국 최초 신개념 아이돌 조립 강화 오디션 JTBC ‘PROJECT 7’은 오는 10월 18일 저녁 8시 50분부터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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