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꿈돌이 굿즈 만들 기회"…대전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특허청과 함께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을 알릴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대전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중저가형(3만 원 이하) 굿즈 디자인을 개발하면 된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 디자인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특허청과 함께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을 알릴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대전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중저가형(3만 원 이하) 굿즈 디자인을 개발하면 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인 이하의 팀을 꾸려 특허청 아이디어 거래·나눔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며, 출품 건수 제한은 없다.
시는 총 25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디자인은 지역 관광기획상품으로 제작, 대전역과 대전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특히 우수 디자인으로 뽑힌 5팀에는 최대 500만 원의 아이디어 거래금이 지급된다.
입선 20팀에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심사 결과는 12월 중 '아이디어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로를 참조하면 된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 디자인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전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전교도소 내에서 폭행당한 수감자, 내장 파열로 응급 이송 - 대전일보
- 임용 두 달 만에 숨진 괴산군 공무원…상급자 부조리 확인돼 - 대전일보
- 환경부, 신규 댐 후보지 10곳 결정… 충남 청양·충북 단양 제외 - 대전일보
- 상병헌 세종시의원 "가람·연기 나들목 설치 시급" 강력 촉구 - 대전일보
- 정부發 정년 연장…충청권 지자체에도 영향 미칠까 - 대전일보
- 대전 사립대 여교수 둘러싼 총장·부총장 부적절 행동?… 의혹 확산 - 대전일보
- 정부, 마트·시장서 김장 배추 최대 40% 할인 지원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10월 24일, 음력 9월 22일 - 대전일보
- 尹, '한동훈 공개 비판' 홍준표와 회담…"지역 현안 논의" - 대전일보
- 정부, 국제유가 상승에 유류세 인하 2개월 연장…인하폭은 '축소'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