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꿈돌이 굿즈 만들 기회"…대전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

유혜인 기자 2024. 10. 14.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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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특허청과 함께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을 알릴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대전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중저가형(3만 원 이하) 굿즈 디자인을 개발하면 된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 디자인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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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씨 패밀리 굿즈 디자인 공모 포스터. 대전시 제공

대전시는 특허청과 함께 지역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매력을 알릴 '굿즈 디자인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역 대표 캐릭터 '꿈씨패밀리'와 '대전 주요 명소' 등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상품성 있는 중저가형(3만 원 이하) 굿즈 디자인을 개발하면 된다.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4인 이하의 팀을 꾸려 특허청 아이디어 거래·나눔 온라인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통해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기간은 14일부터 내달 29일까지며, 출품 건수 제한은 없다.

시는 총 25건의 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디자인은 지역 관광기획상품으로 제작, 대전역과 대전 트래블라운지, 꿈돌이 하우스 등 오프라인 매장에 출시된다.

특히 우수 디자인으로 뽑힌 5팀에는 최대 500만 원의 아이디어 거래금이 지급된다.

입선 20팀에는 소정의 관광기념품이 제공된다.

심사 결과는 12월 중 '아이디어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디어로를 참조하면 된다.

노기수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전국적으로 인기몰이 중인 꿈돌이와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한 참신한 아이디어 굿즈 디자인이 많이 출품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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