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회원 1000만명 리프레시포인트 혜택 효과

정지성 기자(jsjs19@mk.co.kr) 2024. 10. 14. 18: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입한 공식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회원 수가 급증한 것은 자체 포인트 제도인 '리프레시포인트' 덕이 크다.

제주항공은 일부 좌석(보너스 항공권)만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기존 항공사들과 달리 리프레시포인트로 좌석 제한 없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입한 공식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회원 수가 급증한 것은 자체 포인트 제도인 '리프레시포인트' 덕이 크다. 제주항공은 취항을 시작한 2006년부터 상용 고객 우대제도인 'JJ클럽'을 도입했다. 이후 2015년부터 사용 범위와 적립률을 대폭 확대한 리프레시포인트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 마일리지 제도와 다르게 비행 거리에 상관없이 지불한 운임에 따라 일정 비율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제도다. 제주항공은 일부 좌석(보너스 항공권)만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기존 항공사들과 달리 리프레시포인트로 좌석 제한 없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지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