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회원 1000만명 리프레시포인트 혜택 효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입한 공식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회원 수가 급증한 것은 자체 포인트 제도인 '리프레시포인트' 덕이 크다.
제주항공은 일부 좌석(보너스 항공권)만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기존 항공사들과 달리 리프레시포인트로 좌석 제한 없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이 국내 저비용항공사 최초로 홈페이지·앱을 통해 가입한 공식 회원이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항공의 회원 수가 급증한 것은 자체 포인트 제도인 '리프레시포인트' 덕이 크다. 제주항공은 취항을 시작한 2006년부터 상용 고객 우대제도인 'JJ클럽'을 도입했다. 이후 2015년부터 사용 범위와 적립률을 대폭 확대한 리프레시포인트로 개편해 운영하고 있다.
리프레시포인트는 기존 마일리지 제도와 다르게 비행 거리에 상관없이 지불한 운임에 따라 일정 비율의 포인트가 적립되는 제도다. 제주항공은 일부 좌석(보너스 항공권)만 마일리지로 구매 가능한 기존 항공사들과 달리 리프레시포인트로 좌석 제한 없이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정지성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날 감정적으로 건드리지 마라”…방송 중 뛰쳐나간 박수홍, 무슨일이 - 매일경제
- “발로 차고 얼굴 짓밟고”…음식 배달 기사 폭행한 만취女, 중국 ‘발칵’ - 매일경제
- [단독] ‘최대 34개월치 임금’…내일까지 희망퇴직 받는 오비맥주 “강제성 없다” - 매일경제
- 北포병부대 ‘사격준비태세’ 지시에…軍, 즉시투입 포병전력 늘려 - 매일경제
- “곳곳에 빈집, 이 동네 심상치 않네”…미분양 가구 5년 새 13배 폭증한 이곳 - 매일경제
- “스웨덴 보다 벽이 높‘軍’”...노벨상 수상자 한강도 들어가지 못한 그 도서관 - 매일경제
- “우리 아이가 자위를 해요, 어쩌죠”...안절부절 초보 엄마·아빠 육아 궁금중 ‘이곳’서 풀어
- “삼성이랑 정말 비교되네”…내년까지 HBM 완판에 질주하는 SK하이닉스 - 매일경제
- 인천~여의도 30분 ‘컷’…제4경인고속 건설 재추진 - 매일경제
- 의리 김보성 복싱 시범경기 졌다…설욕 도전 무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