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겜 신작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 11월 5일 얼리액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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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를 내달 5일부터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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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엑스박스·PS·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
카카오게임즈는 자회사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신작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를 내달 5일부터 얼리 액세스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위선의 마녀'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받은 전투 콘텐츠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더한 전략 RPG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세계관 기반의 독창적 서사 △빠르고 치열한 턴제 전술 액션 △로그라이트 요소를 더한 게임플레이 △선택에 따라 랜덤하게 달라지는 전투 등 콘텐츠를 갖췄다.
11월 5일 PC 플랫폼 스팀(Steam)에서 얼리 액세스를 시작하며 추후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닌텐도 스위치 등 콘솔 플랫폼으로 확장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부터 21일까지 진행되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 참가해 신규 데모 버전을 선보인다. 이용자는 200개 이상의 스킬과 다채로운 성장 요소가 포함된 데모 버전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김진상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지난 게임스컴 2024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게임을 선보이며 해외 이용자들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스팀 넥스트 페스트를 포함해 이용자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렴해가며 막바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즐거운 게임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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