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상가서 불…20여분만에 꺼져

정성식 기자 2024. 10. 14. 17: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일 오후 4시44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94명과 차량 32대를 현장에 투입해 불이 난지 20여분 만인 오후 5시4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상가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일 오후 4시44분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불이 난 상가. 인천소방본부제공

 

14일 오후 4시44께 인천 계양구 계산동 한 상가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소방 당국은 “상가건물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대원 등 인력 94명과 차량 32대를 현장에 투입해 불이 난지 20여분 만인 오후 5시4분께 완전히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인명피해는 생기지 않았으나 상가 상인 10여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재산 피해와 정확한 화재 원인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소방 당국 관계자는 “상가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는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정성식 기자 jss@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