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충북대 발전기금 1억3000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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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14일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 임세빈 충북본부장, 김종석 충북대지점장과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세빈 본부장은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대와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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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NH농협은행 충북본부가 14일 충북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3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NH농협은행 임세빈 충북본부장, 김종석 충북대지점장과 충북대 고창섭 총장, 황재훈 대외협력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임세빈 본부장은 “우수한 국가 인재 양성을 위해 힘쓰고 있는 학교와 학생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충북대와 협력적 동반자로 대학 발전을 위해 각종 지원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창섭 총장은 “대학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이끄는 글로컬대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농협은 충북대 학생들의 건강한 일상을 위해 시행 중인 ‘천원의 아침밥’, ‘이천원의 저녁밥’ 사업에 필요한 쌀을 지원하기도 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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