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 성추행' 혐의 강성기 천안시의원…경찰 수사 막바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의회 사무국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강성기 충남 천안시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증인 진술과 증거 확인을 거쳐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법리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강 의원의 혐의가 확실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하게 되면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강 의원은 지난 7월15일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천안시청공무원 노동조합 등에 피고소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종윤 기자] 의회 사무국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된 강성기 충남 천안시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파악됐다.
천안서북경찰서는 증인 진술과 증거 확인을 거쳐 수사를 진행해왔으며 법리판단을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이 강 의원의 혐의가 확실하다고 판단해 검찰에 송치하게 되면 검찰 조사를 받게 된다.
강 의원은 지난 7월15일 의회사무국 여성 공무원을 지속적으로 성추행 한 혐의로 천안시청공무원 노동조합 등에 피고소됐다.
국민의힘 소속이던 강 의원은 고소 2일 뒤 탈당계를 제출, 무소속 의원으로 활동중이다.
/천안=정종윤 기자(jy007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개그맨 이진호 '인터넷 불법도박' 자백…"빚 죽을 때까지 갚을 것"
- 권성동 "인적쇄신 대표실이 우선"…국힘 내분 점입가경
- 명태균 "尹·김 여사, 인수위 와서 면접 봐달라 해"
- '결혼하고 싶어요'…미혼남녀 결혼 의향, 6개월 만에 4.4%p 상승
- "1억원 넘게 팔린다"…'발베니 50년' 위스키 [현장]
- BTS 지민 측 "'인터넷 불법도박' 자백한 이진호에 돈 빌려준 적 있어"
- "이웃나라 사람으로 기뻐"…日도 열광하는 '한강 소설'
- 이스라엘군, '블루라인' 넘어 레바논 강제 진입…유엔 '강력 반발'
- 국밥집 와놓고 "술집 아가씨 불러달라" 행패 부린 남성
- "배달 수수료 남 일인가?"…외식업계 '부글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