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7개 출연연과 오픈소스 성과공개…'오픈소스 테크데이' 개최

유혜인 기자 2024. 10. 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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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4'를 개최한다.

행사는 연구기관이나 기업, 커뮤니티의 오픈소스 활동을 활성화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한편 ETRI와 함께 오픈소스 테크데이를 공동 주관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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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RI 연구진이 ETRI 오픈소스 개방형 R&D 플랫폼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ETRI 오픈소스 테크데이 2024'를 개최한다.

행사는 연구기관이나 기업, 커뮤니티의 오픈소스 활동을 활성화해 국내 오픈소스 생태계 발전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오픈소스, 무한한 가능성을 향한 도약'이라는 주제로 8개 정부출연연구원이 공동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기조연설, 오픈소스 컴플라이언스, 오픈소스 R&D, 커뮤니티와 개발자, 핸즈온 등 5개로 구성됐다.

오픈소스 발전 방향과 라이선스 이슈, 저작권법상의 쟁점, 성과 등을 교류하고 배울 수 있다.

방승찬 원장은 "오픈소스를 활용한 R&D 혁신을 이루고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하려면 기관들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R&D 생태계를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개발자들이 성과와 비전을 공유하고 교류, 오픈소스에 대한 비전과 활용 방안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ETRI와 함께 오픈소스 테크데이를 공동 주관하는 정부출연연구기관은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천문연구원, 한국화학연구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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