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골대 최영우, 10세 연하 서태인과 결혼…배우 부부 탄생[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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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영우와 서태인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최영우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4일 이데일리에 "최영우가 지난 9일 서태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영우, 서태인은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영우와 서태인은 최근까지도 연극 '세상친구'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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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우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4일 이데일리에 “최영우가 지난 9일 서태인과 결혼식을 올렸다”고 밝혔다.
최영우, 서태인은 오랜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초대해 서울 여의도의 한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축가는 가수 테이가 맡았다.
서태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희의 새로운 여정의 시작을 함께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응원해 주신 만큼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며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잘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감을 전했다.
최영우는 2003년 뮤지컬 ‘파우스트’로 데뷔해 ‘김종욱 찾기’, ‘빨래’ 등 다수 연극에 출연했다. 또한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어쩌다 마주친 그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해 방송된 드라마 ‘연인’에 용골대로 출연해 이목을 모았다. 최영우와 서태인은 최근까지도 연극 ‘세상친구’에 동반 출연했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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