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생이 만든 아이스크림 '대박'

신수현 기자(soo1@mk.co.kr) 2024. 10. 14. 17: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초등학생이 만든 아이스크림이 출시 10일 만에 63만개나 팔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은 이달 1일 출시한 '숭아야, 그릭다'가 출시 10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약 63만개가 팔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4월 개최한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약 5만대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초등학생이 만들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이 만든 아이스크림이 출시 10일 만에 63만개나 팔려 이목이 쏠리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등을 운영하는 종합식품기업 SPC그룹은 이달 1일 출시한 '숭아야, 그릭다…'가 출시 10일 만에 싱글레귤러 기준 약 63만개가 팔렸다고 14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배스킨라빈스가 올해 4월 개최한 '2024 그래이맛 콘테스트'에서 약 5만대1의 경쟁률을 뚫고 1위를 차지한 그릭요거트 아이스크림으로, 초등학생이 만들었다. 그래이맛 콘테스트는 소비자가 직접 아이스크림을 기획하고 응모한 후 국민 투표를 통해 1위로 선발되면 제품으로 출시되는 소비자 이벤트다.

[신수현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