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플레이오프 2차전 LG-삼성전 우천 순연…15일 개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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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이날 오후부터 대구구장에서는 비가 내렸고, 비 예보도 이어져 결국 취소 결정이 나왔다.
PO 2차전은 다음날인 15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에서 열린다.
KBO 사무국은 비 때문에 플레이오프 일정이 하루씩 순연됐지만, 플레이오프가 4차전 이내에 종료되면 한국시리즈는 예정대로 21일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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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14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플레이오프(PO) 2차전이 비 때문에 취소됐다.
이날 오후부터 대구구장에서는 비가 내렸고, 비 예보도 이어져 결국 취소 결정이 나왔다.
PO 2차전은 다음날인 15일 오후 6시 30분에 대구에서 열린다.
KBO 사무국은 비 때문에 플레이오프 일정이 하루씩 순연됐지만, 플레이오프가 4차전 이내에 종료되면 한국시리즈는 예정대로 21일에 열린다고 발표했다.
플레이오프가 최종 5차전으로 치러지면, 한국시리즈 1차전 날짜는 22일로 하루 늦춰진다.
jiks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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