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 퐁당연휴 온라인매출 쑥

김시균 기자(sigyun38@mk.co.kr) 2024. 10. 14.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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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이 10월 첫 주 '퐁당 연휴' 기간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품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배 가까이 판매가 늘어났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났다.

이 중 카테고리별 매출을 보면 훈제오리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배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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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온라인이 10월 첫 주 '퐁당 연휴' 기간에 매출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품목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배 가까이 판매가 늘어났다.

14일 홈플러스에 따르면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6일까지 홈플러스 온라인 전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3% 늘어났다. 이 중 카테고리별 매출을 보면 훈제오리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6배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마트 직송과 즉시배송을 앞세워 연휴 나들이족, 집콕족을 사로잡은 데 따른 성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마트 직송의 경우 개천절(10월 3일)인 '목요일'에 주문 고객이 가장 많았다. 즉시배송도 공휴일이었던 '화요일'과 '목요일' 주문이 평일 대비 높았다.

[김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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