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12월까지 순회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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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여수시가 삼일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7개 읍면동을 돌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설명회를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사업 취지와 시민 의견 수렴,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시민들과 함께 여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는 사업"이라며 "시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쉽게 설명한 뒤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읍면동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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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여수시가 삼일동을 시작으로 연말까지 27개 읍면동을 돌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갖는다.
14일 여수시에 따르면 설명회를 통해 여수만 르네상스 사업 취지와 시민 의견 수렴, 공감대 형성 및 참여를 끌어낼 계획이다.
설명회는 12월12일 시전동을 마지막으로 매회 홍보영상 상영과 사업 설명,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앞서 시는 11일 삼일동에서 통장단 및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비전과 5개 만별 전략목표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
시 관계자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은 시민들과 함께 여수 미래 100년을 준비해 나가는 사업"이라며 "시민설명회를 통해 사업 내용을 쉽게 설명한 뒤 시민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읍면동을 찾게 됐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의 시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시청 로터리부터 쌍봉사거리까지 홍보 배너를 설치해 '여수만 르네상스 시범 거리'를 조성했다.
내년 상반기에는 시민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여수만 르네상스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은 일부에 집중된 난개발을 막고 여수를 구성한 5개만 각각의 특성에 맞춰 전체를 균형 있게 개발하는 '여수발전 백년대계' 프로젝트다.
'섬과 바다가 공존하는 미래 해양도시 여수'라는 비전을 목표로 실행된다.
여수를 둘러싼 각 만의 특성을 살려 ▲지속 가능한 해양·생태 보전 거점 '여자만' ▲해양 치유 웰니스 거점 '장수만' ▲해양레저·문화 거점 '가막만' ▲해양관광과 컨벤션 '여수해만' ▲미래 신성장 녹색산업 거점 '광양만' 등으로 보전·개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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