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네시’ 김홍파 “오달수와 액션 연기, 나이 많아 걱정했지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홍파가 오달수와 액션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이 자리에는 송정우 감독,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가 참석했다.
극 중 오달수와 액션신을 선보인 김홍파는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묻자 "힘든 게 전혀 없었다. 오달수한테 내 몸을 맡겼다. 패든 던지든 할퀴든 재밌게 작업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많이 걱정한 것 같은데 재밌고 활기차게 찍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배우 김홍파가 오달수와 액션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했다.
10월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후 네시'(감독 송정우)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송정우 감독, 오달수, 장영남, 김홍파가 참석했다.
'오후 네시'는 행복한 은퇴 생활을 꿈꾸던 부부 '정인'(오달수)과 '현숙'(장영남)의 일상에 매일 오후 4시 정각에 찾아와 문을 두드리는 기묘한 이웃집 남자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전 세계 독자들의 사랑을 받는 베스트셀러 작가 아멜리 노통브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오달수는 은퇴 후 꿈꿔왔던 전원생활을 시작한 철학과 교수 '정인' 역을, 장영남은 정인의 아내 '현숙' 역을 맡았다. 김홍파는 의문의 이웃 '육남'으로 분해 오달수와 미묘한 심리전을 펼쳤다.
극 중 오달수와 액션신을 선보인 김홍파는 어려운 점이 없었는지 묻자 "힘든 게 전혀 없었다. 오달수한테 내 몸을 맡겼다. 패든 던지든 할퀴든 재밌게 작업했다. 제가 나이가 있어서 많이 걱정한 것 같은데 재밌고 활기차게 찍었다"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오후 네시'는 오는 23일 개봉한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故설리 5주기, 25살에 멈춰버린 가을…여전히 그리운 인간 복숭아
- “박지윤·최동석=최악의 이혼, 같이 망하면 애들은?” 이혼변호사 작심 비판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라이즈 팬들 거센 반발 속 승한 탈퇴 결정, 복귀 발표 이틀만 [공식입장 전문]
- ‘총 학비만 6억’ 전지현→유진♥기태영 부부가 학부모 모임하는 ‘이곳’ [스타와치]
- “엄마는 화 안 나?” 박지윤 ‘불륜 맞고소’ 전쟁에도 애들과 잘 먹고 잘살아[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기안84 “강미나 빚 11억 있으면? 갚아주고 결혼” 상남자 직진(인생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