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FC, 18일부터 파이널 라운드…“잔류 위해 최선”

최정민 2024. 10. 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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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승점 43점으로 프로축구 K1에서 파이널B 그룹에 편성된 광주FC가 오는 18일부터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과에 따라 12위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11위와 10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만큼 광주는 최소 9위를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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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올 시즌 승점 43점으로 프로축구 K1에서 파이널B 그룹에 편성된 광주FC가 오는 18일부터 파이널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파이널 라운드 최종 결과에 따라 12위는 2부리그로 강등되고 11위와 10위는 승강 플레이오프에 출전하는 만큼 광주는 최소 9위를 확보해야 합니다.

광주FC는 현재 10위인 전북과 승점 6점 차를 유지하고 있어 초반에 2승을 먼저 따내면 자력으로 잔류를 확정 지을 수 있습니다.

광주 이정효 감독은 정규 라운드를 마친 뒤 “ACL과 K리그를 병행하면 당연히 K1 잔류가 우선이다“라면서 ”선수들이 좋은 축구를 하고 있다는 확신과 긍정이 있는 만큼 2승 이상을 확보해 자력으로 잔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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