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2위 에드워드 리 "지금도 두부 못 먹어" 요리지옥 후유증 고백

김송이 기자 2024. 10. 14. 16: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흑백요리사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촬영 비하인드와 가족의 미국 이민 이야기를 밝힌다.

1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공식 채널에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백악관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 상금 3억의 행방과 셰프 이균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이번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에드워드 리, 권성준 셰프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16일 저녁 8시 45분에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흑백요리사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가 촬영 비하인드와 가족의 미국 이민 이야기를 밝힌다.

13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은 공식 채널에 '흑백요리사 우승자 권성준, 백악관 만찬 셰프 에드워드 리! 상금 3억의 행방과 셰프 이균의 이야기'란 제목으로 이번 주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실상 결승전'으로 불린 '무한 요리 지옥'에서 메인 재료 두부를 활용해 총 6가지 두부 요리를 선보이며 결승전에 진출한 에드워드 리는 "사실 여태까지 두부를 못 먹는다"며 경쟁의 후유증을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이 "쥐띠냐"고 묻자, 에드워드 리는 그렇다며 1972년생 동갑인 유재석에게 '쥐띠식당'으로 동업하자고 농담하기도 했다.

어릴 때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계 미국인'인 에드워드 리는 "처음 미국에 왔을 때 우리 집이 정말 가난했다"며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다.

에드워드 리, 권성준 셰프가 출연하는 '유퀴즈'는 오는 16일 저녁 8시 45분에 공개된다.

syk1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