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7개월 전부터 2세 기다렸는데..편지 공개 '울컥'
김미화 기자 2024. 10. 14.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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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2세를 기다리던 심경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난 3월 결혼기념일에 이규혁과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7개월전 우리는 아기를 꿈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오늘 같이 이 편지를 보며 서로 울컥함"이라고 썼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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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미화 기자]
가수 손담비가 2세를 기다리던 심경을 털어놨다.
손담비는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지난 3월 결혼기념일에 이규혁과 서로에게 쓴 편지를 공개했다. 편지에는 내년에 2세를 기대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결혼 2주년,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는 마음이 따스하게 느껴진다.
이와 함께 손담비는 "7개월전 우리는 아기를 꿈꾸며 서로에게 편지를 남겼는데 오늘 같이 이 편지를 보며 서로 울컥함"이라고 썼다.
또 손담비는 아기 초음파 사진을 사진첩에 붙이는 남편 이규혁의 사진을 찍어 올리며 "우리 남편 참 귀엽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현재 임신 중인 손담비는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관심 받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2022년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했다. 손담비는 지난달 임신 소식을 알렸으며 내년 4월 출산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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